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 개최…자율주행 기술부터 실증까지 논의
행사장에 앉아 있는 여성의 모습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GMC)'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부터 실제 생활 속 실증 및 상용화 방안을 다루며 미래 이동 수단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율주행 실증 도시 앞두고 기술과 실생활 연결에 집중
국토교통부 영상에 따르면, 올해 GMC에는 글로벌 기업과 외국 정부를 포함한 국내외 4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콘퍼런스의 핵심 주제는 '혁신을 일상으로(From New to Now)'로, 모빌리티 혁신이 어떻게 실제 삶의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관계자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올해 연말부터 자율주행 실증 도시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에 포커스를 맞춰 기술 단계에서부터 실제 우리 삶의 실증 단계까지 무엇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전 세션에서는 기조연설과 글로벌 좌담회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미래 이동 수단이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주제로 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UAM 등 차세대 이동 수단과 도시 변화 전망
콘퍼런스 현장에서는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이동 수단의 등장이 도시의 구조와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주행 모델과 시스템 추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한 안전한 배포(Safe deployment) 가능성이 언급됐다. 이번 행사는 학계, 정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하고 편리한 구현을 위한 상호 관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활용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세계 각국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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