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09.20 (일)

"네가 양아치야" 하석진과 박유나, 갈등 폭발하는 대립 장면

하석진과 대립하며 시비를 거는 박유나의 모습

차도윤 | 입력 2026.09.20 21:07 | 댓글 0
"네가 양아치야" 하석진과 박유나, 갈등 폭발하는 대립 장면
하석진과 대립하며 시비를 거는 박유나의 모습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하석진과 박유나가 서로를 향해 날 선 비난을 쏟아내며 대립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026년 9월 20일 KBS Drama 채널을 통해 게시된 해당 영상에는 두 인물 사이의 깊은 갈등과 감정적 충돌이 드러난다.

보험금과 혼인 신고 언급하며 이어진 설전

영상 속에서 박유나는 하석진을 향해 "그니까 네가 양아치인 거야"라며 강한 어조로 비난을 시작한다. 박유나는 하석진에게 보험 가입 여부를 묻는 한편, 보험금을 목적으로 혼인 신고를 하고 사고로 위장하는 행위에 대해 언급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특히 박유나는 상대방이 과거와 다름없이 행동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한다.

이 과정에서 재산 상속과 관련된 언급도 등장한다. 박유나는 재벌과의 결혼이나 새아버지의 재산을 언급하는 태도를 지적하며, 상대방을 향해 "양심도 수치심도 없는 생 양아치"라고 몰아세우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극 중 인물들이 처한 복잡한 이해관계와 가족 간의 갈등을 암시하는 대목으로 읽힌다.

"내 인생이야" 의절 언급하며 격화된 감정

대립이 격해지자 하석진 측 인물로 보이는 출연자는 상대방에게 결혼을 중단할 것을 권유하거나, 용서를 빌고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맞선다. 특히 "더 늦기 전에 제발 내 인생이야. 의절하자"라는 발언이 이어지며, 인물 간의 관계를 끊어내려는 단호한 태도가 나타난다.

박유나는 자신의 혈연 관계를 부정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운 심경을 드러내는 한편, 상대방에게는 자신의 앞길을 신경 쓰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영상은 서로를 향한 비난과 의절 선언이 교차하며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로 마무리된다.

한편, 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따뜻한 인생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영상은 극 중 인물들이 가진 해소되지 않은 감정과 가족 관계의 균열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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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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