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09.20 (일)

"과거는 상관없다" 정보민, 배윤규 향한 단호한 태도

사진=KBS Drama 유튜브 영상 캡처 — "우리 형 버리지 마세요"배윤규의 과거는 상관없다는 정보민 [사랑이 온다] | KBS 26

차도윤 | 입력 2026.09.20 21:09 | 댓글 0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등장인물들이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며 긴장과 유머가 교차하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2026년 9월 20일 방송된 해당 영상에서는 배윤규가 정보민에게 자신의 과거와 상관없이 관계를 유지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건네는 상황이 담겼다.

"비포(Before)는 관심 없다" 정보민의 태도

영상 속에서 정보민은 상대방의 과거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 한규호의 과거 행적이나 만났던 사람, 직업 등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정보민은 "난 비포는 관심 없는데"라고 언급하며, 만나기 전 무엇을 했는지 혹은 어떤 여자를 만났는지에 대해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한규호를 알아가면 된다는 태도를 보이며, 사용하는 샴푸나 좋아하는 음식, 잠잘 때 코를 고는지 여부, 신발 사이즈 등 현재의 구체적인 모습들을 탐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과거는 상관없다" 정보민, 배윤규 향한 단호한 태도

배윤규의 부탁과 인물 간의 갈등 상황

배윤규는 정보민에게 "우리 형이 어떤 사람이어도 혹시 누아를 실망시키더라도 우리 형 버리지 마세요"라며 부탁을 전했다. 정보민이 선생님이자 교육자라는 점을 언급하며, 모자란 학생 하나를 참교육한다는 생각으로 대해달라는 취지의 말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보민은 "절대로 안 버려요"라고 답하며, 만약 나를 두고 날아갈 경우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옆에 두겠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에서는 권이나와 한규섭, 그리고 희나의 부모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물 간의 대화도 전개된다. 권이나가 희나의 부모 연락처를 요청하며, 특정 인물을 '양아치 자식'이라고 지칭하는 상황이 나타난다. 해당 인물이 희나를 너무 좋아하여 감당하기 어려우니 부모가 와서 그 자식을 혼내고 떼어내야 한다는 취지의 대화가 이어지며 극 중 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망을 보여준다.

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과정을 다루는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이다. 이번 영상은 극 중 인물들이 서로의 관계를 설정하고 확인하는 과정에서의 대화 양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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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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