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09.21 (월)

서강준·조아람, 경찰서 앞 대치 상황 이후 이어진 엇갈린 대화

편의점에서 물건을 계산하며 마주 보고 있는 서강준과 조아람

차도윤 | 입력 2026.09.21 06:27 | 댓글 0

KBS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속 서강준과 조아람이 경찰서 앞에서 범인 검거 상황을 두고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이며 대치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026년 9월 20일 방송된 해당 드라마의 한 장면을 담은 영상에서는 긴박했던 상황 직후 두 인물이 나누는 대화가 그려진다.

범인 검거 과정에서의 대립과 서로 다른 대응 방식

확보된 영상 속에서 두 인물은 범인을 쫓는 과정에서의 행동을 두고 설전을 벌인다. 조아람은 서강준에게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직접 문을 부수며 나선 행동에 대해 질문하며, 서강준이 다칠 뻔한 상황을 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아람은 서강준이 겁 없이 행동한 것에 대해 목청이 터져라 소리를 질러 구해달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경찰에 신고하면 될 일을 왜 직접 나섰느냐고 묻는다. 이에 서강준은 경찰서 위치와 오는 시간까지 고려한 계산된 행동이었음을 언급하며, 본인의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서강준·조아람, 경찰서 앞 대치 상황 이후 이어진 엇갈린 대화

반면 조아람은 서강준의 돌발 행동에 대해 칼을 든 범인을 맨손으로 쫓으려 했다며 위험성을 지적한다. 서강준은 이 과정에서 바로 범인을 잡았을 것이라며, 너 때문에 용감한 시민상을 받지 못했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조아람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 왕따를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자신의 회복 탄력성이 상위 10% 안에 들었다고 말하는 등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범인 인상착의 확인과 이어지는 대화

상황이 정리된 후, 두 사람은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영상 속 대화에 따르면 조아람은 범인의 마스크를 벗은 얼굴을 목격했음을 밝히며, 범인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진술한다. 조아람은 범인의 얼굴이 전체적으로 갸름한 느낌이었으나 턱이 좀 나왔고, 부정교합이 있었다는 점을 전달한다. 또한 눈은 평범했으나 점이 있었다는 특징을 덧붙인다.

이 과정에서 서강준은 조아람의 상태를 살피며 대화를 이어가며, 두 인물 사이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대화들이 이어진다. 영상은 범인의 특징을 말하는 과정에서 서강준이 조아람의 부상 여부를 확인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다.

#서강준 #조아람 #너 말고 다른 연애 #KBS #범인 검거
차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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