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Flip, 'Drop In'에 담은 음악적 갈증…“원래 제목은 Rock”
KickFlip이 5집 미니 앨범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Drop In'의 장르적 배경과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룹 KickFlip(킥플립)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KICK OFF THE WALL Pt. 1'의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곡 작업의 구체적인 배경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의 장르적 선택과 가사에 담은 메시지를 설명했다.
“원래 제목은 Rock”… 장르적 시도와 무대 연출 고민
멤버들은 수록곡 'Drop In'의 제작 배경에 대해 언급하며 음악적 지향점을 밝혔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해당 곡은 데모 단계에서 제목이 'Rock'이었을 만큼 락 장르를 지향했던 곡이다. 멤버는 과거 음악 방송 활동 당시 팬들이 후속곡을 기대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남들의 시선과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인 락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작업했음을 전했다.

곡의 구성과 무대 연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도 드러났다. 멤버는 드럼 사운드가 나오는 지점에서 곡의 느낌이 좋았다고 언급하며,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하면 더 뛰어놀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함께 즐기는 느낌을 낼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곡의 특정 구간에서 떼창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한 글자를 더 넣는 등의 디테일한 수정 과정을 거쳤음을 설명했다.
“청춘을 낭비해보자”… 가사에 투영한 메시지
앨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이야기가 이어졌다. 멤버는 '막춤'이라는 곡의 가사 중 유쾌한 부분이 포함된 이유에 대해, 청춘을 마냥 행복하게만 보내지 않는다는 관점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시절 느꼈을 법한 감정들을 떠올리며, 당시 자신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가사에 녹여냈다는 취지다. 멤버는 청춘을 낭비하는 것 또한 청춘의 일부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미래를 그려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대해서는 KickFlip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서,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와닿을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언급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이 자신들이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한 답을 담고 있으며, 보컬과 안무 등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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