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Español 🇨🇳 简体中文
발행일: 2026.10.12 (월)
연예계 이슈

이상아, 세 번의 이혼과 과거 뒤로하고 마주한 가족의 의미

방송인 이상아가 매니저로 헌신한 어머니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어머니의 밝은 모습을 담기 위해 가족사진 촬영을 선물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상아, 세 번의 이혼과 과거 뒤로하고 마주한 가족의 의미
이상아가 정면을 응시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TVCHOSUN JOY 유튜브 영상 캡처)

굴곡진 삶의 궤적을 지나온 방송인 이상아가 가족이라는 안식처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가고 있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된 이상아의 일상은 화려한 스타의 모습 뒤에 가려졌던 인간적인 고뇌와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냈다.

"엄마의 외로움 이제야 보여"... 매니저로 헌신한 어머니를 향한 뒤늦은 이해

이상아는 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싶어 했던 시간을 지나, 이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에게 가족은 어떤 상황에서도 쉴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였다. 특히 딸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헌신했던 어머니의 삶은 이상아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상아, 세 번의 이혼과 과거 뒤로하고 마주한 가족의 의미

이상아는 "내가 오늘날까지 있을 수 있었던 건 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안 해줬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직접 운전대를 잡고 밤잠을 설치며 딸의 곁을 지켰던 어머니의 열정을 회상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자식들을 챙겨온 어머니의 삶을 돌아보며, 이상아는 "엄마가 나보다 더 긴 시간을 혼자 보내며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지 이제야 보인다"며 뒤늦은 이해를 전했다.

최근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불안함을 느끼기도 했던 이상아는, 노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실수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한 해 한 해 다르다는 게 느껴진다"는 그녀의 말에는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딸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부정적인 준비는 싫어"... 영정사진 대신 밝은 웃음 담은 가족사진 선물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던 이상아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어머니의 가장 고운 모습을 담기 위한 가족사진 촬영이다. 이는 최근 가족의 부재를 겪으며 사진의 소중함을 절감했던 경험에서 비롯된 결정이었다.

이상아는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준비할 때 다들 슬픈 마음을 갖지만, 나는 오히려 부정적인 준비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어머니가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밝은 분위기의 촬영을 기획했다. 촬영 현장에는 손녀 서진 양이 할머니의 꽃단장을 돕고, 반려견들까지 모두 참여해 북적이는 행복을 더했다.

우여곡절 끝에 진행된 촬영에서 이상아는 어머니에게 "웃으라"고 권하며, 무거운 마음 대신 밝은 미소를 담아내려 노력했다. 이는 단순히 사진을 남기는 행위를 넘어, 어머니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고 가족의 유대를 확인하는 치유의 과정으로 읽힌다.

"앞으로 어떤 게 넘어와도 무섭지 않아"... 단단해진 내면으로 이어갈 행보

다양한 사건과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던 이상아는 이제 과거의 꼬리표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보여준다. 영화, CF, 드라마를 넘나들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녀는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이라는 말처럼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이상아는 "숨가쁘게 지금까지 살아왔기에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도 무섭지 않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드러냈다. 작년보다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그녀는 예능과 드라마, 교양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가족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을 확인한 이상아의 행보가 향후 어떤 에너지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TVCHOSUN JOY 유튜브 「[#풀버전] 딸 매니저로 헌신한 엄마, 이상아가 준비한 가슴 먹먹한 선물 #스타다큐마이웨이 #TVCHOSUNSTAR (TV CHOSUN 2002」

#이상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족사진 #가족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 ›
저작권자 ⓒ 트렌드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