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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3 (화)
연예계 이슈

카리나 닮은꼴 언급에 "자발적 노예 같다" 고백한 고준희

배우 고준희가 JTBC '연애전쟁'에서 미인대회 수상자인 여자친구의 외모를 찬양하면서도, 피로한 상황 속에서 이어진 여자친구의 요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카리나 닮은꼴 언급에 "자발적 노예 같다" 고백한 고준희
고준희가 미소를 지으며 손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고준희가 여자친구의 요구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예능 특유의 유쾌한 갈등 상황을 연출했다.

JTBC가 전한 방송 내용에 따르면, 미인대회 수상자들의 홍보 행사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고준희는 여자친구의 외모를 치켜세우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준희는 여자친구가 미인대회 수비를 메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며 "정말 아름답다"고 언급했다. 평소에도 아름답지만 행사 중에는 연예인급에 속할 정도로 더 아름다워 보인다는 평가를 덧붙였다.

카리나 닮은꼴 언급에 "자발적 노예 같다" 고백한 고준희

카리나 닮은꼴 언급과 쏟아지는 외모 찬사

여자친구의 외모에 대한 주변의 반응도 화제가 됐다. 고준희는 여자친구가 화장을 했을 때 주변에서 '카리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과거 어렸을 때는 이나영, 한예슬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언급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고준희는 본인의 주관이 아니라 남들이 그렇다는 것이라며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고준희는 여자친구가 카리나와 닮지는 않았지만 주영 씨만의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땡볕 아래 피로 누적, 엇갈린 부탁과 반응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행사장 날씨와 피로도가 높아지며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더운 날씨 탓에 땀을 많이 흘려 화장이 지워지는 등 불편함이 생기자, 여자친구는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움직여줄 것을 요구했다. 고준희는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다시 땡볕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자 "잠깐만 주영 씨가 가면 되잖아"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남자친구를 쉬게 하고 본인이 직접 필요한 것을 사면 되지 않느냐는 취지의 반응이었다.

연인이 너무 힘들 때 부탁을 할 수는 있지만, 현재 상황은 너무 심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고준희는 눈에서 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거나, 눈이 붓고 있는 상황에서 도저히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다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자발적 노예 같다"는 농담 섞인 반응이 현장을 웃음으로 이끌었다. 고준희는 여자친구가 공인이 된 이후 화장이 민감해진 점을 고려해 여자친구의 입장을 맞춰주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보였다.

출처: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하이라이트] "본인이 갔다 오면 되잖아!" 고준희 극대노🔥하게 만든 존예 여친의 이기적인 요구💦 | 연애전쟁 | JTBC 2610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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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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