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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3 (금)
예능/TV

"어머님은 이미 과즙이 터지셔"…예비 사위의 거침없는 '언어 천재' 멘트

예비 사위의 거침없는 입담과 장모님이 끓인 라면에 대한 극찬이 어우러진 유쾌한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어머님은 이미 과즙이 터지셔"…예비 사위의 거침없는 '언어 천재' 멘트
베이지색 셔츠를 입은 여성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낄낄상회 유튜브 영상 캡처)

예비 사위와 장모님의 첫 만남이 유쾌한 대화와 '라면 혁명'으로 이어졌다.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처음 마주한 예비 사위의 능청스러운 태도와 긴장감 넘치는 식사 자리가 그려졌다.

"처제라고 부를 거예요"…긴장을 유머로 넘긴 예비 사위의 멘트

처음 만난 자리의 어색함을 깨뜨린 것은 예비 사위의 거침없는 입담이었다.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과일 섭취를 조절하라는 조언을 건네자, 그는 "어머님 자체가 이미 과즙이 너무 터지셔가지고 그만 상큼하셔도 될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어머니가 당황하며 농담이라며 받아치자, 그는 "자꾸 이렇게 얼어주시면 앞으로 어머님이라고 안 부르고 처제라고 부를 것"이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어머님은 이미 과즙이 터지셔"…예비 사위의 거침없는 '언어 천재' 멘트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해프닝도 있었다. 여자친구의 집을 방문한 상황에서 어머니가 옷차림과 관련해 농담 섞인 질문을 던지자, 그는 "완전 빨개벗은 건 절대 아니고 바지와 팬티를 다 입고 있었다"며 당황스러운 상황을 해명하며 분위기를 환기했다. 이어 등장한 첫째 사위(형님)와의 만남에서도 그는 "장모님이 끓여주는 라면이 먹고 싶다"며 싹싹한 태도를 보였다.

"이건 라면이 아니라 혁명"…장모님의 '황제 짬뽕'에 쏟아진 찬사

식사 메뉴로 선택된 라면은 예비 사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어머니가 끓여낸 라면을 맛본 그는 "그동안 라면 맛집을 찾아다닌 세월이 후회된다. 이건 혁명이다"라며 감탄했다. 면을 먹는 동작을 묘사하며 "면이 제 사대기로 치는 것 같다"는 과장 섞인 표현을 쓰기도 했다.

"어머님은 이미 과즙이 터지셔"…예비 사위의 거침없는 '언어 천재' 멘트

그의 칭찬은 이어졌다. 그는 라면을 단순한 음식이 아닌 '황제 짬뽕' 혹은 '국모'에 비유하며, "어머님이 호텔 셰프로 들어가시거나 심사위원으로 가셔야 할 수준"이라며 치켜세웠다. 이러한 예비 사위의 능청스러운 반응에 어머니 역시 "말을 참 예쁘게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은지 말이라면 껌뻑 죽는다"…술자리로 이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식사 후 이어진 술자리에서도 예비 사위의 '언어 천재' 면모는 빛났다. 그는 "이미 장모님으로 저장했다"거나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라며 술잔을 채웠다. 첫째 사위와도 "예비 형님"이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즐거운 분위기는 여자친구의 전화 한 통에 마무리됐다. 여자친구의 연락을 받은 예비 사위는 "은지 말이라면 껌뻑 죽는다"며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떠나기 전 치킨과 맥주를 다시 사 들고 나타나는 등, 여자친구의 가족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며 유쾌한 여운을 남겼다.

출처: 낄낄상회 유튜브 「여친 엄마랑 술을 마신다면 [ EP.02 여친엄마 ]」

#낄낄상회 #은지 #라면 #황제 짬뽕
남
남시우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K-팝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글로벌 한류,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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