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年 2조원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상생경영 앞장
▪ 물류 상생지원책 발표… ‘중소 물류社 용역대금’ 기존 어음에서 100% 현금 지급 ▪ 총액 480억원 규모의 상생방안 수립, 협력사 및 협력기사에 실질적 도움 제공 목표 ▪ 협력사 설비 투자와 기사 차량구입 대출이자 지원, 안전확보 위한 장비지급 및 교육실시 ▪ “정부 대·중소 물류기업 간 상생 정책에 부응, 동반성장 위한 건강한 생태계 조성할 것”
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 협력사 및 협력 화물차 기사를 지원하는 상생 협력에 나선다.
앞으로 현대글로비스는 거래하는 모든 중소 협력업체에 용역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상생펀드를 조성해 개인사업자인 협력 화물차 기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 SCM 전문 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 나눔 펀드 조성 ▲상생·동행 펀드 운영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코로나 방역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상생 협력 방안을 9일 발표했다.
◆ ‘年 2조 원 거래대금’, 협력사에 100% 현금 지급…명절 전 조기 지급도
현대글로비스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약 700여 중소 물류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2조 원 규모의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하도급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현금 지급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과 추석에는 협력사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올 추석부터 1,200억원 규모의 대금이 현금으로 조기 지급된다.
거래대금 지급 방식을 기존 어음에서 100% 현금 지급으로 변경함에 따라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받은 1차 협력사들이 자체 거래 중인 2~3차 협력사들에게도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