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한 기아 "EV6" 출시
기아는 2일(월) 전용 전기차 EB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를 출시와 동시에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사의 제품 탄소발자국
기아는 2일(월) 전용 전기차 EB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를 출시와 동시에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사의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EV6의 ▲원료채취 ▲부품조달 ▲부품수송 ▲차량조립 ▲유통 ▲사용 ▲폐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영향도(탄소배출량)를 측정하고 이를 줄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EV6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사의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사는 지속 가능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2001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80개 국가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탄소 ▲물 ▲폐기물 등의 환경 발자국 인증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중 탄소발자국은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에 따른 환경영향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후 기준을 충족했을 때 수여하는 인증 제도다.
이와 같은 배경에는 EV6의 내장 부품인 도어 맵 포켓과 플로어 매트 등에 차량 1대당 500ml 페트병 약 75개에 달하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기아는 EV6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기념하고 동원F&B와 손잡고 라벨의 분리 및 제거가 필요 없는 무라벨 생수를 만들어 판매거점 방문 및 시승 고객들에게 증정함으로써 탄소중립을 향한 기아의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EV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모델 ▲에어(Air)4,730만원 ▲어스(Earth)5,155만원 롱 레인지 모델 ▲에어(Air)5,120만원 ▲어스(Earth)5,595만원 ▲GT-Line 5,680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한편 기아는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에너지 경영 시스템(ISO 50001)’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달 7일(수)에는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ESG(환경·경영·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가동해오고 있다.
[RE100: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
기아 관계자는 “EV6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긴 시간을 기다려 주신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EV6는 고객들의 모든 여정을 함께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기아의 EV6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탄소발자국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아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