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도 위험해서 사용 안한다는 강아지 용품 Best 3
사진출처=Pixabay / '@Dog in the park NSW' Facebook 강아지에게 사용되는 용품들이 모두 강아지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증가하면서 그에 대한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매년 꾸준
강아지에게 사용되는 용품들이 모두 강아지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증가하면서 그에 대한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소비가 늘어난 만큼 부작용 사례 또한 많아진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반려동물 용품 관련 소비자 피해 구제 사례'를 살펴보면 2017년 33건에서 2019년 47건으로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 용품의 소비자 피해 사례가 증가한 가운데, 일부 용품은 그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사용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조차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은 무엇일까.
#1. 짖음 방지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이 짖는 소음에 대한 민원이 끊이질 않으면서 최근 '층견(犬)소음'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층견 소음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일부 반려견 보호자들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짖음방지기'를 착용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짖음방지기는 반려견이 짖으면 전기충격을 가해 짖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기구를 말하는데, 이때 가해지는 충격은 이루어 말할 수 없다.
보통, 짖음방지기의 전기충격 강도는 최대 4000V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찰이 범죄자를 제압할 때 사용하는 전기충격기의 강도(3000~6000V)와 비슷한 수준이다.
최근에는 전기를 진동으로 바꾼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진동 버전 짖음방지기 또한 목 부분에 돌기가 나있어 고통의 형태만 달라진 것뿐 가학적인 원리는 같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영국에서는 짖음방지기를 반려동물에게 해를 가하는 가혹한 조치라 판단해 지난 2018년부터 판매를 금지했다.
#2. 반려견 자동 리드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 리드줄' 역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용품 중 하나로 꼽힌다.
당김 버튼 하나로 줄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실제 많은 견주들이 산책할 때 자동 리드줄을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자동 리드줄을 계속 이용한 강아지들은 줄이 팽팽해지면 앞으로 계속 당기게 되는 등 통제가 잘되지 않아 여러 가지 위험 요소를 갖고 있다.
또한, 가느다란 줄이 강아지 다리에 꼬이면 피부를 파고들어 크게 다칠 수 있다. 게다가 급할 땐 줄을 맨손을 당기는 바람에 보호자가 다치는 경우도 많다.
#3. 구슬 급수기
물의 증발을 방지하고 청결을 위해 사용되는 강아지 급수기는 오히려 강아지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강아지들은 신체 구조 상 혀를 뒤로 꺾어, 혀 안에 물을 담아 한 번에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이 구슬 급수기는 이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슬 급수기는 물이 나오는 구멍이 위에 달려 있는데, 강아지가 이 급수구를 핥으면 구슬이 돌아가며 물이 조금씩 흘러나와 한 번에 많은 양의 수분을 보충하기가 어렵다.
이는 목마른 사람에게 구멍이 아주 작은 빨대를 주고 물을 마시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또한, 이를 사용한 강아지들은 음수량 부족으로 인한 신장질환 및 턱관절 장애 등의 여러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