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댕댕이, 돼지고기 급여 시 '이것'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는데?
사진출처=Pixabay / gettyimagesbank 집에서 삼겹살을 구울 때면 집안 곳곳에 퍼진 냄새에 어느샌가 옆으로 다가온 반려견이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을 마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강아지에게 돼지고기를 급여
집에서 삼겹살을 구울 때면 집안 곳곳에 퍼진 냄새에 어느샌가 옆으로 다가온 반려견이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을 마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강아지에게 돼지고기를 급여해도 될지, 안될지 큰 고민에 빠지는 보호자들이 꽤 많은 가운데 돼지고기의 성분 자체는 강아지에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한다. 즉, 급여 가능하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돼지고기는 비타민B의 함량이 소고기와 닭고기보다 8~10배 이상 높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C도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의 체력 회복 및 빈혈에 좋다.
하지만,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에게 돼지고기를 급여시킬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에 강아지의 돼지고기 급여 가능 여부와 그 주의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생고기 & 덜익은 고기, NO!
생고기 혹은 덜 익은 돼지고기는 강아지에게 '선모충(Trichinosis)' 등 다양한 기생충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덜 익은 돼지고기로 인한 기생충 감염은 다음과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한다.
● 위장장애
● 구토
● 설사
● 고열
● 근육 염증
● 의식 없음
이는 모든 강아지에게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에게 잘 나타나며, 특히 어린 강아지나 노견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
#2. 양념된 고기는 '독성 물질'
강아지에게는 양념은 물론 사소한 향신료조차 독성 물질이 될 수 있다. 많은 보호자들이 족발이나 보쌈을 시켜 먹고 남은 고기에서 살코기 부분을 주곤 한다.
하지만, 이것도 전부 양념된 후 삶아진 고기이다. 사람이 먹었을 때는 양념을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강아지에게는 자극적이기 때문에 주지 않는 것이 좋다.
#3. 햄과 베이컨 '절대 금물'
햄과 베이컨 등의 가공육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식품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5년, 세계 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베이컨 및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은 암을 유발하는 식품임이 밝혀졌다.
위 보고서는 사람에 관한 것이지만, 증상은 강아지에게도 동일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강아지에게 절대 급여하지 말아야 할 식품 중 하나로도 꼽혔다.
이는 가공육이 가진 높은 나트륨 함량 때문으로, 높은 나트륨 섭취는 강아지에게 갈증을 유발하고 고창증을 일으키는 등 혈압과 신장에 좋지 않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