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려견 내다버린 남친에 분노한 여친…'공터로 데려가 복수'
사진출처ⓒ=YouTube 'Que Curioso' 남자친구가 자신의 반려견을 내다버린 것을 알게 되자 분노의 복수극을 시전한 여성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언론 '밀레니오(milenio)' 등 주
남자친구가 자신의 반려견을 내다버린 것을 알게 되자 분노의 복수극을 시전한 여성이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언론 '밀레니오(milenio)' 등 주요 외신은 남자친구에게 통쾌한 복수를 전하는 한 여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눈을 가린 남성과 그 옆에 젊은 여성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대화는 밝은 분위기로 흘렀지만 실은 이 모든 것이 여성의 복수극이었다.
그녀는 며칠 전 키우던 반려견 '네이비(Navy)'를 잃어버렸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찾게 됐다. 하지만 그로부터 얼마 후, 여성은 남자친구의 친한 친구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네이비는 실종됐던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버린 것이었고 견주인 그녀에게는 녀석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친 것이었다. 그가 이런 일을 벌인 이유는 더욱 터무니없었다.
친구 말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평소 리트리버를 좋아했다고 한다. 이에 그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 싶어 한 나머지 그 기회를 얻기 위해 믹스견인 그녀의 반려견 '네이비'를 공터에 내다 버렸던 것이다.
이에 크게 분노한 그녀는 그의 친구와 함께 치밀한 복수를 계획한 후 그 순간을 기록했다. 여성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반려견에게 했던 것처럼 그를 공터에 버리기로 결정했다.
눈을 가린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복수극인지 꿈에도 모른 채 기대에 찬 모습으로 서 있었다.
여성은 남성에게 "네이비를 기억하고 있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뻔뻔하게도 "네. 녀석은 불쌍하게도 길을 잃었어요. 많이 보고 싶네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그녀는 그의 친구 차량의 탑승하며 남성에게 15까지 큰 소리로 세어 달라고 부탁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남성이 눈가리개를 벗자 자신을 떠나고 있는 여자친구와 그 곁에 있는 네이비 모습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상황을 파악한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잘못을 빌었지만 싸늘히 돌아선 그녀를 달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