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아닌 줄"…멕시코 마을서 포착된 야생곰의 충격적 상태
사진출처='@Milenio Monterrey' Twitter 최근 멕시코에서 온몸이 비쩍 말라 도무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는 흑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멕시코 현지 매체 등 외신은 얼마 전, 트위터를 통
최근 멕시코에서 온몸이 비쩍 말라 도무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는 흑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멕시코 현지 매체 등 외신은 얼마 전,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흑곰의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2일 멕시코 산티아고의 한 마을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충격적인 몰골로 마을을 돌아다니는 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발견 당시, 녀석은 뼈가 다 드러나 보일 만큼 비쩍 말라 있었다. 곰이라고 볼 수 없는 작은 체구에 뼈만 앙상해 한눈에 보기에도 영양 상태와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보였다.
영상 속 흑곰은 얼마나 먹이를 먹지 못했는지 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먹을 것을 찾고있는 듯 했다. 때마침, 마을을 지나던 주민이 녀석을 보고 직접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 영상을 보고 일부 누리꾼들은 "곰이 너무 불쌍해 보인다"고 "너무 말라있어 곰이 아닌 줄 알았다"며 곰의 상태를 걱정했다.
그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까 걱정된다", "저기 지역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상 속 곰의 상태는 매우 심각한 상태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했다.
이에 멕시코 당국은 "현재 흑곰은 보호종으로 분류되어 있어 피해를 입히는 것은 불가하다"고 했지만 그 이후, 해당 곰에 관한 대처방안을 밝힌 것이 아무것도 없어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