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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 '최애 공' 앞에서도 아빠 올 때까지 꿈쩍 않고 기다린 이유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위험한 차도 앞에 다다르자 최애 공이 있어도 움직이지 않고 스스로 기다리는 강아지가 있다. 최근 미국의 한 보호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차도 앞으로 공이 떨어졌는데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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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 '최애 공' 앞에서도 아빠 올 때까지 꿈쩍 않고 기다린 이유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위험한 차도 앞에 다다르자 최애 공이 있어도 움직이지 않고 스스로 기다리는 강아지가 있다.

최근 미국의 한 보호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차도 앞으로 공이 떨어졌는데도 그 앞에서 자체 ‘기다려’를 하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뉴욕주 버펄로에 사는 킴벌리 찰슨(Kimberly Charleson)은 반려견 루나(Luna)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마당에서 놀다가 차도로 뛰어나갈까 항상 걱정을 했다.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결국 그녀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어린 루나에게 차도로 절대 나가면 안된다는 것을 신신당부하기로 했다.

이에 그녀와 남편은 루나가 어렸을 적부터 차도로 나가면 안된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마당 끝에서 무조건 멈춰서는 훈련을 시켰다.

어렸을 때부터 가르쳤던 교육이 통한 것일까. 최근 루나는 남편과 함께 마당에서 최애 공을 가지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잠시 땅에 떨어진 공이 빠른 속도로 굴러가 차도로 나가게 된 것이다.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열심히 공을 뒤쫓던 루나는 마당 끝에 다다르자 그 자리에 멈춰서는 가만히 앉아 공을 빤히 쳐다봤다. 녀석이 그렇게 좋아하는 공이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킴벌리의 남편은 공을 주워주기 위해 루나를 향해 다가갔고, 녀석을 향해 차도로 나가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다.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사진출처='@kimcharleson' TikTok

루나는 아빠가 다가올 때까지 가만히 앉아 있었다. 곧이어 가까이 다가온 남편이 공을 집어 다시 마당쪽으로 던져주자 녀석은 그제서야 공을 향해 신나게 뛰어갔다. 

해당 영상은 공개이후 크게 화제가 됐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강아지도 가르쳐야겠다", "정말 신기하다", "역시 교육의 중요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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