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이도 감동' 할아버지 개가 아깽이 돌보는 법
사진출처='@chyousinca' Twitter 할아버지뻘의 개가 새끼 고양이에게 젖을 내어주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과 나이, 성별 모두를 뛰어넘는
할아버지뻘의 개가 새끼 고양이에게 젖을 내어주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일본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과 나이, 성별 모두를 뛰어넘는 개와 고양이의 특별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얼마 전, 길에서 주운 새끼고양이와 15살 수컷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새끼 고양이는 한눈에 보아도 태어난지 얼마 안된 듯 했다.
녀석은 배가 고픈지 낑낑대며 온기가 있는 수컷 강아지 쪽으로 향했다. 강아지는 현재 15살로 사람으로 치면 할아버지 나이였다.
할아버지 개는 새끼 고양이가 자신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와도 가만히 누워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새끼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어미의 젖을 찾듯 할아버지 개의 배쪽으로 향하더니 젖을 물었다.
새끼 고양이가 양쪽 발바닥으로 배를 꾹꾹 눌러가며 젖을 빨고 있자, 강아지는 이 상황이 싫지 않은지 인내심있게 가만히 참아주었다.
이 모습은 사람으로 치면 할아버지가 아기에게 젖을 내어준 셈이었다. 아무리 새끼 고양이라고 하지만, 이는 어떤 강아지라도 화들짝 놀랄 상황이었다.
이처럼 아무리 종을 뛰어 넘는 고양이라고는 하지만 15살 나이의 강아지 눈에는 다 똑같은 새끼로 보는 듯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이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내리사랑이다",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쏘스윗하다", "고양이가 든든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