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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댕냥이 공포심 유발하는 보호자 행동은?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우리가 동물병원에서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반려동물의 공포심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병원 문 앞에서 망설이는 어린 아이처럼 동물병원에 들어갈 때마다 몸을 잔뜩 웅크리고 벌벌 떨며 두려워하는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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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댕냥이 공포심 유발하는 보호자 행동은?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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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물병원에서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반려동물의 공포심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병원 문 앞에서 망설이는 어린 아이처럼 동물병원에 들어갈 때마다 몸을 잔뜩 웅크리고 벌벌 떨며 두려워하는 반려동물이 꽤 많다.

성격 좋던 강아지와 고양이도 동물병원을 향한 두려움과 공포심으로 의료진들에게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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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반려동물이 병원 방문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낯선 환경과 친숙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다.

또한, 이전 병원에서 진료 받을 때 유쾌하지 않았던 상황에 대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반려동물들이 겪는 공포·불안·스트레스 등의 감정상태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고통 속에 방치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의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보호자들이 그들의 좋은 의도와는 달리 사소한 실수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정서를 망가뜨리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동물병원에서 무심코하는 실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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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손으로 잡은 이동장

고양이나 소형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대부분 반려동물을 이동장에 넣어 방문한다. 이때, 보호자들이 많이 하눈 실수가 있다.

바로, 이동장을 한 손으로 드는 것이다. 이동장을 한 손으로 들게되면 걸을 때마다 흔들림이 심해져 안에 있는 반려동물이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심한 흔들림으로 이동장이 보호자의 다리나 다른 장애물에 부딪칠 수 있다. 이런 작은 충격이 반복되면 부정적인 경험이 쌓이면서 결국, 이동장에 대한 나쁜 감정과 동물병원 방문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동장을 들 때는 한 손이 아닌 두 손으로 감싸 안아들어야 한다. 두 손으로 이동장의 밑바닥을 받치고 가슴 쪽으로 감싸 안는 것이 떨어뜨리거나 깨질 위험을 가장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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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길게 늘어뜨린 리드줄

동물병원 안으로 들어갈 때 반려견 리드줄은 보통 어떤 상태입니까?

반려견의 리드줄을 길게 하고 동물병원에 드나든다면 다른동물을 마주쳤을 때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미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라면 더욱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에 보호자들은 병원 내 모든 반려동물을 배려하기 위해 리드줄은 짧게 잡되, 느슨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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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료대에 '덥석' 올려놓는 행동

호명되는 이름에 진료실로 들어가면 보통 반려견을 안고 진료대 위에 덥석 올려놓는 경우가 많다. 이것 역시 반려동물의 불안감을 높이는 행동이다.

강아지들은 자신의 몸이 높이 들렸을 때 불안함을 느낀다. 이에 진료실로 이동할 때나 해당 공간에서 탐색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원하는 자세와 위치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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