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내팽겨치고, 냉장고 무너질 뻔…" 똥꼬발랄 댕댕이의 서비스견 훈련 상황
사진출처='Double H Canine Training Academy' Facebook 최근 서비스견 훈련을 받는 '똥꼬발랄' 셰퍼드 '라이커(Ryker)'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미국 켄터
최근 서비스견 훈련을 받는 '똥꼬발랄' 셰퍼드 '라이커(Ryker)'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더블 H 케이나인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다니게 된 '라이커(Ryker)'는 학습력과 충성심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독일 셰퍼드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얼마 후 서비스견 훈련을 받는 녀석의 모습에 그 기대는 단번에 무너졌다.
녀석은 휠체어 앞바퀴가 신기한지 그것을 무는 바람에 휠체어가 이리저리 내팽겨쳐지는가 하면, 성인 보행기 밑에 낀 테니스공에 더 호기심을 보인 탓에 훈련사로부터 성인 보행기를 뺏어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휠체어에 앉은 훈련사가 라이커의 목줄을 쥐고 있었지만, 테니스공이 뒤에서 날아오자 녀석은 그 공을 바로 쫓았다.
라이커가 공을 쫓아 달려가는 바람에 휠체어에 앉아있던 훈련사는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또, 녀석은 냉장고 문을 열으라는 지시에 힘 조절을 못한 나머지 냉장고를 통째로 끌어내기까지 했다.
이를 본 훈련사는 결국,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담당 훈련사들에 따르면 라이커는 명령을 잘 따르는 착한 셰퍼드지만, 힘이 세고 공을 너무 좋아하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에 아카데미 직원들은 모든 개가 안내견 자질을 타고난 것은 아니다"라며 "라이커는 활발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그가 만나는 사람에게 분명 기쁨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