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은 꼭 알아야 할 댕댕이의 감정표현법 5가지
사람에게도 감정이 있듯 반려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반려견의 심리상태를 제대로 잘 알지 못해&nb
사람에게도 감정이 있듯 반려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반려견의 심리상태를 제대로 잘 알지 못해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을 것이다. 무언가가 두려운 것인지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인지 알 수 없어 대화를 하고 싶을 때가 많다.
'사람의 감정' 읽을 수 있는 강아지
클레버 도그 연구소(Clever Dog Lab)의 루드비히 후버(Ludwing Huber) 및 동료들은 강아지와 보호자가 낯선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고공명영상(FMRI)을 통해 발견된 이번 연구는 강아지에 대해 사람의 다양한 얼굴과 목소리를 보여주고 들려주었을 때 표정 및 행동변화 등을 인식하는 두뇌영역에서 활성화 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말 못하는 댕댕이, 감정표현은 어떻게?
이는 강아지가 사람의 얼굴을 통해 표현되는 감정을 읽을 수 있다. 그렇다면, 말 못하는 강아지들은 어떻게 감정표현을 전하는 것일까? 강아지만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보호자가 그것을 오해하면서 생기는 일들이 많다.
대부분 사람과 강아지가 서로의 행동에 대해 짐작을 하며 행동하게 되는데 이는 서로 교감이 되어야 화목하게 잘 지낼 수 있다. 이에 강아지와 같이 살면서 녀석이 어떤 상태인지 말하는 행동들을 알아보자.
반려견을 키운다면 알아야 할 '강아지 언어'
1. 기쁨
강아지들이 꼬리를 수평으로 크게 흔들고 있다면 기분이 좋다는 표현이다. 아주 기쁠 때에는 몸 전체로 춤을 추듯 엉덩이를 흔들기도 한다.
2. 경계
위와 달리,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짧게 흔든다면 이는 상대를 경계한다는 표시로 볼 수 있다.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호의적인 표시가 아니며, 특히 꼬리가 짧은 개들은 표시가 잘 나지 않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공격태세
만약, 강아지의 코에 주름이 생기며 이빨을 드러내 짖거나 으르렁 대고 있다면 이는 상대를 공격하기 직전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다리를 쭉 펴고 등줄기를 세워 상대보다 커보이게 하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있다면 이때는 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이때는 단호하게 제지하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한 후 '앉아' 등의 명령으로 강아지들의 흥분을 가라 앉힐 수 있다.
4. 호의.복종 및 인사
강아지들이 사람들에게 인사할 때 나타나는 행동은 상대방의 손이나 입주변을 핥는다. 입 주변을 핥는 것은 상대를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표시로 사람들이 하는 뽀뽀와 같다. 또한, 귀를 뒤로 붙이면서 꼬리를 내리고 앞발을 앞으로 내밀고 있다면 이는 사람에게 호의·복종을 표시하는 의미이다.
5. 공포.스트레스
강아지의 입술이 뒤로 당겨지고 동공이 풀리면서 발바닥에 심한 땀을 흘리고 있다면 이는 녀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천둥번개 등으로 심한 공포심을 느끼고 있다는 상태라 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강아지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녀석이 좋아하는 놀이를 하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보호자 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댕댕이들
강아지의 행동은 보호자의 감정이나 행동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이는 강아지의 반응들이 보호자를 통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훈련된 강아지가 아니라면 사람이 반려견의 감정표현을 알아차린 후 행동한다면 서로 화목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