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가던 길 멈추고 서로 대화 나누는 '펭귄 무리' 포착
두 집단의 펭귄들이 서로 가던 길을 멈추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랑스런 남극의 바다새 '펭귄' 뒤뚱뒤뚱 걷는 모습, 아장한
두 집단의 펭귄들이 서로 가던 길을 멈추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랑스런 남극의 바다새 '펭귄'
뒤뚱뒤뚱 걷는 모습, 아장한 몸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펭귄'은 남극의 대표적인 바다새다. 펭귄은 물고기나 갑각류, 오징어를 잡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보낸다.
이에 펭귄의 날개는 물속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딱딱해졌고 평평한 물갈퀴로 변화되어 현재는 거의 날지 못하는 바다새가 됐다.
해양포유류처럼 휴식을 취하고 번식과 새끼를 키우기 위해 육지로 올라가는데, 이때 펭귄은 번식과 새끼를 위해 무리지어 모이는 사회적인 생활을 한다.
이웃과의 번식으로 새끼를 보호하고 함께 모여 같이 키우는 생활을 하는데, 이러한 특징으로 펭귄은 무리속의 다른 펭귄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높은 친화력을 가졌다.
펭귄 특징 고스란히 담긴 영상 '화제'
이에 최근 무리에 어울리며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펭귄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이 어느 쪽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는바다를 오가던 펭귄 무리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 따르면 한 펭귄 무리들이 뒤뚱뒤뚱 길을 걷던 중 그들 앞에 다가오는 또 다른 펭귄 무리들을 발견했다. 서로 가까워질 무렵 다가오던 펭귄 무리들은 갑자기 가던 길을 멈춰섰다.
그리고는 주위를 두리번대며 마주한 펭귄들에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들이 자신들 앞에 멈춰서서 무언가 말하자 길을 걷던 펭귄 무리들도 걸음을 멈춰서서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단체로 길 물어보는 친화력 甲
이 모습에 한 누리꾼은 "마치 다가오던 펭귄 무리(오른쪽)가 바다로 향하던 중 길을 잃어 앞에서 만난 펭귄 무리(왼쪽)에게 바다로 가는 길을 물어보는 듯한 모습"같다라고 전했다.
이 두 펭귄 무리들은 열심히 대화를 나눈 후 서로 가던 길을 향해 다시 뒤뚱뒤뚱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펭귄 한마리가 같이 가던 무리들을 뒤로하고 다른 무리 쪽에 합류하는 장면까지 포착됐다.
이는 마치 놀고 싶은 유혹을 이기지 못한 듯 콩콩 뛰며 신나게 다른 무리에 합류하는 듯한 펭귄의 귀여운 모습에 많은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크게 화제됐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진난만한 우리 애 같다", "길을 물어본 무리들의 빅픽쳐 아닐까", "너무 사랑스럽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