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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영웅 황대헌 선수, 21일 안양시청 찾아

베이징 올림픽의 영웅 황대헌 선수가 21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시장을 만났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영웅 황대헌&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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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영웅 황대헌 선수, 21일 안양시청 찾아
베이징 올림픽의 영웅 황대헌 선수가 21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시장을 만났다.
베이징 올림픽의 영웅 황대헌 선수가 21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최대호 시장을 만났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영웅 황대헌 선수, 21일 안양시청 찾아 안양시인재육성장학생으로 꿈·희망 키워. 초·중·고교 모두 안양에서 다녀 최대호 시장, 대헌이는 안양의 큰 자랑, 모든 것이 퍼펙트했다.

 황 선수는 초·중·고교를 모두 안양에서 나온 안양출신 국가대표 선수다. 특히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으며 재능과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4 동계올림픽에 쇼트트랙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1500m 금메달과 5000m계주에서 은메달 등 두 개의 메달을 따내며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안양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관계로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후 가장 먼저 안양시청을 찾은 것이다.

황대헌 선수 인재육성장학금 전달(2013. 4. 20)
황대헌 선수 인재육성장학금 전달(2013. 4. 20)

 최대호 시장은“안양시인재육성장학생 출신인 대헌이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해, 기쁘기 그지없고 보람있다. 특히 개최국 중국의 텃세를 잠재우고 일궈냈기에 값진 메달이 아닐 수 없다”며, 큰 박수갈채를 보내자고 했다.  기량과 품행 면에서도 퍼펙트했고, 그의 선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과 안양시민에게 행복감을 안겨줬다고 덧붙였다. 

 황 선수는 많은 국민들이 응원을 보내준 성원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겸손해 했다. 인재육성장학재단의 지원 또한 힘이 됐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황 선수 말고도 남자 1500m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의 김민석 선수와 여자계주 3000m 은메달 주인공인 서휘민 선수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를 안양에서 다녔고, 이들 역시 안양시인재육성장학생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는 이 세 선수의 쾌거를 기리는 현수막을 관내 곳곳에 게첩하기로 했다.

By 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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