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라이프

늦둥이 동생 죽여버리고 싶다는 20살 재수생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늦둥이 동생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 20살이고 늦둥이 동생 생겼는

·
늦둥이 동생 죽여버리고 싶다는 20살 재수생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늦둥이 동생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 20살이고 늦둥이 동생 생겼는데 그냥 죽여버리고 싶은 거 정상 아니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내가 원래 외동이었고 질투 심하거든. 근데 동생 낳은 뒤로 엄마 아빠가 맨날 걔만 보고 있다는 게 짜증나 미쳐버릴 것 같아. 심지어 지금 재수생인데 걔 때문에 밤에 잠도 못 자고 항상 밤에 엄마랑 쫑알쫑알 얘기도 했는데 지금은 말할 사람도 없어서 나 1주일 째 말을 아예 안 했어"라며 늦둥이 동생이 태어난 이후 부모님이 동생만 바라보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애교가 좀 많아서 항상 귀여움 받았는데 이제는 그럴 시간도 없고 모든 관심이 걔한테로만 쏟아져서 너무 싫어. 내가 지금 너무 예민해져 있어서 그런 걸까? 시간 지나도 그대로일 것 같은데"라며 늦둥이 동생을 질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20살이나 먹은 애가 동생을 그렇게 생각하다니", "저걸 누가 동의해주나", "질투는 할 수 있는데 저렇게 말하는 건 아니지 않나", "저 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독립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