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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손 모양' 때문에 사과문 작성

국립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 국립중앙도서관이 손 모양 논란에 사과문을 올렸다. 12일 국립중앙도서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서관주관 및 세계 책의 날 기념 이벤트'에 실렸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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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손 모양' 때문에 사과문 작성
국립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
국립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

 

국립중앙도서관이 손 모양 논란에 사과문을 올렸다. 

12일 국립중앙도서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서관주관 및 세계 책의 날 기념 이벤트'에 실렸던 사진 속 손 모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측은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기념 이벤트에 사용한 이미지가 특정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도서 청구기호를 촬영하기 위해 책등 하단을 잡는 장면을 연출한 것일 뿐이며 이는 특정 이미지와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의도치 않았던 오해를 사지 않도록 보다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에 도서관을 이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이벤트의 사진 예시로 책등 하단을 엄지와 검지로 집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손 모양이 남성 비하 목적의 커뮤니티 '메갈리아'의 로고와 유사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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