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 몰카사건, 진실은? "누군가 오해"
온라인 커뮤니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치마를 입고 놀이기구를 타는 여성을 상대로 몰래 촬영을 하는 남성을 발견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제보에 대해 롯데월드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5일 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치마를 입고 놀이기구를 타는 여성을 상대로 몰래 촬영을 하는 남성을 발견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제보에 대해 롯데월드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5일 롯데월드 측은 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지난 21일 불법촬영 관련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남성 손님을 발견했다”라며 “당시 보안팀이 해당 남성 손님의 휴대전화 사진첩과 삭제된 항목 등을 전부 확인해 보았으나 불법촬영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휴대전화 사진첩에서 확인된 것은 남성 손님의 지인 사진 뿐이었다”라며 “결국 불법촬영 신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종결시킨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진 속 남성은 보안팀에 '놀이기구 출발 전 지인을 찍은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나무 틈 사이로 촬영하다 보니 누군가 오해해 신고하고 커뮤니티에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했지만 치마 속을 볼 수 있는 위치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기장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근황이라며 제보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부산 기장 롯데월드 자이언트 스윙을 여학생들이 교복 치마 입고 타는 경우가 있다. 선글라스 낀 남성들이 틈 사이로 촬영한다. 오해가 아닌 것이 치마 입는 여성이 탑승 안 하면 촬영하지 않았다. 직원한테 말해도 계속 담에 얼쩡거린다"라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