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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가소로웠다. 저런 XXX를 왜…" 한서희, 폭언 및 증거와 엇갈린 진술

한서희 유튜브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한서희가 재판에서 폭언을 하고 증거와 엇갈린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 심리로 특정범죄가중처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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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가소로웠다. 저런 XXX를 왜…" 한서희, 폭언 및 증거와 엇갈린 진술
한서희 유튜브
한서희 유튜브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한서희가 재판에서 폭언을 하고 증거와 엇갈린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3형사부 심리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등)의 혐의를 받는 양 전 대표에 대한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서 증인으로는 공익제보자인 한서희가 출석했다. 

지난 2016년 한서희는 양현석 전 대표가 2016년 '전 YG 소속인 비아이에게 마약을 주고 함께 투약한 사실을 수사기관에 말하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공익신고를 한 바 있다.

이날 재판에서 한서희는 협박당한 날짜가 23일이 맞느냐는 질문에 "23일 피고인 B씨가 집 앞으로 데리러 와서 그 차를 타고 YG 사옥으로 갔다"며 "맥락은 달라도 차를 타고 간 것은 23일이 맞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포렌식에선 한서희의 주장과는 다른 증거들이 나왔다. 한서희는 23일 오후 10시 이후에 전화가 많이 왔다고 했지만 포렌식 결과 전화 온 기록이 없었다. 이에 한서희는 "잘 끼워 맞췄지만 거짓말이다. 양 전 대표가 있는 YG 7층에 간 날은 23일이다"라며 "23일에 압구정에서 발렛기사의 전화를 받은 것도 아니다"라고 진술을 번복했다.

한서희는 '양현석을 만나러 YG에 가는 것이 무서웠다'라고 진술했던 것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서희는 법정에서도 발끈하고 "가소로웠다. 저런 쓰X기를 왜 무서워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무서워해야 할 가치를 못 느꼈다. 녹음이라도, 협박이라도 할 걸 못해서 한이다"라고 양 전 대표를 향해 폭언했다.

누리꾼들은 "저러면 한서희에게 불리할 것 같은데", "한서희도 제정신이 아닌 듯", "변호사는 왜 한서희를 안 말리는 거지", "왜 진술이 바뀌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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