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강남~신사역 28일 개통, 광교~신사역 42분 소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의 ‘강남∼신사’ 구간이 28일 연장 개통됐다. 경기 수원시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구 신사역까지 기존 소요시간 절반인 42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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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의 ‘강남∼신사’ 구간이 28일 연장 개통됐다. 경기 수원시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구 신사역까지 기존 소요시간 절반인 42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27일 국토교통부는 기존 신분당선 운행 구간(광교역∼강남역)을 환승역사인 신논현역(9호선), 논현역(7호선), 신사역(3호선)까지 연장해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는 42분이 걸린다. 같은 구간을 버스로 이동할 경우 약 80분, 출퇴근 시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에는 90분 이상이 걸렸다.
국토부는 이용자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모든 역사에 완전 밀폐형 안전문(스크린도어)을 설치해 열차풍과 미세먼지 유입을 최소화하고, 유사시 차량 앞·뒷문을 개방하고, 출입문도 수동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 차량을 제작했다.
정거장마다 피난계단을 2곳씩 설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피하고 구난할 수 있게 설계했다.
국토부는 신사역에서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총 5.3km 구간 역시 관계기관 협의 후 올해 안에 최종 노선을 확정할 방침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신분당선 신사 구간 연장을 통해 기존 지하철과의 연계가 더욱 확대됐다”며 “신사역~용산역 구간도 신속하게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강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