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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취했죠?"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 앞에서 춤 춘 38세 여성

[사진=Pinellas County Sheriff's Office 영상 캡처] 한 여성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안 취했다"고 주장하며 열심히 춤을 췄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28일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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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취했죠?"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 앞에서 춤 춘 38세 여성
[사진=Pinellas County Sheriff's Office 영상 캡처]
[사진=Pinellas County Sheriff's Office 영상 캡처]

한 여성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자 "안 취했다"고 주장하며 열심히 춤을 췄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마데이라 해변 인근의 건물 앞에서 에이미 해링턴(38)이 경찰 앞에서 춤을 췄다. 에이미가 몰던 차는 마데이라 해변에 있는 집에서 1.6km 떨어진 곳에서 다른 차와 충돌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에이미 눈이 충혈돼 있고 동공이 확장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술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이 선을 따라 걷도록 요청하자 에이미는 경찰의 말대로 걷기 시작했지만 네 번째 스텝에서 비틀거리다 넘어지려는 순간 빠르게 댄스 동작으로 전환했다. 경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을 따라 교묘하게 춤을 추다가 주차장을 가로질러 들어갔다.

그는 발레, 아일랜드 민속무용 등을 추며 자신이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에이미는 혈액검사를 거부, 음주운전 혐의로 고발됐다. 그는 지난 3월에도 음주운전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에이미 차에서 알코올 냄새가 나는 액체가 담긴 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By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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