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호’ 로봇개 계약한 대통령실..배후에는 김건희?
SBS뉴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 경호에 과학을 더한 로봇개가 등장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1천만원의 고액 후원을 한 인물이 실소유한 회사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용 로봇개 사업을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 경호에 과학을 더한 로봇개가 등장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1천만원의 고액 후원을 한 인물이 실소유한 회사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용 로봇개 사업을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맥 계약’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한겨레는 A 씨 실소유 ㄷ업체가 지난 9월 27일 대통령경호처와 3개월간 대통령집무실 경호용 로봇개 임차 계약을 맺은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계약 과정 중 배후에 김건희 여사가 거론되고 있다. 로봇개 계약 업체의 실소유주인 A 씨가 윤 대통령 취임식에 김건희 여사 명의로 초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용산 집무실과 관저로 옮기면서 새로운 등장한 사업이 관저 리모델링 업체 대표인 B 씨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의 후원업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관저 리모델링 당시 계약 과정에서 김 여사의 입김이 더해진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불거지고 있다.
이외 윤 대통령 취임식에는 김 여사가 연루된 주가조작 의혹 업체인 도이치모터스의 전 회장의 부인과 부사장도 등장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로봇개 사업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때부터 경호처에서 검토해 오던 사업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과정을 거쳐 결정된 것”이라면서 “대통령경호처는 그 과정에서 국내 총파업체 이사가 어느 정당에 얼마의 후원금을 냈으며 취임식에 초청됐는지 여부를 전혀 모른다”고 전했다. 이어 “계약 과정에 어떠한 영향도 없었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