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슬리퍼에 다리 꼬고 ’논란’ 야당 “외교 자리인데 무례하다”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친교 차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파장이 일고 있다. 7일 페이스북 ‘블루다이아’ 페이지에 해당 사진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친교 차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파장이 일고 있다.
7일 페이스북 ‘블루다이아’ 페이지에 해당 사진이 올라온 가운데 민주당원들은 “무례한 행태를 보였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페이지는 더불어민주당권리당원모임 ‘정준모’의 페이스북 페이지로 운영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김 여사는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다리까지 꼬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자리는 30여분간 친교 차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반론도 제기됐다. 해당 차담이 이뤄진 자리의 장소는 상춘재라는 실내 공간으로 입장 전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측 모두 구두를 신고 만나 상춘재에 들어서며 실내화로 갈아 신은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이날 김 여사는 이자리에서 국빈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한국인 비자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푹 주석은 “한국 국민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와 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푹 주석과 국빈 만찬 이후 이날 상춘재에서 차담까지 진행해 이틀 연속 국빈 행사를 청와대에서 진행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나이 50세로 윤 대통령 취임 전부터 학력과 패션 등 화제의 대상으로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