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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벌던 '원조 스타 영어 강사' 충격적인 근황 화제

MBN 인스타그램 한때 수익이 40억원에 달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스타 강사 문단열의 근황이 충격적이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특종세상'에서는 문단열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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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벌던 '원조 스타 영어 강사' 충격적인 근황 화제
MB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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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익이 40억원에 달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스타 강사 문단열의 근황이 충격적이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특종세상'에서는 문단열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옛날에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가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인해 달라고 찾아왔다"며 "당시 갑자기 사업이 확 잘되기 시작해 학생이 1300명까지 됐다. 자료를 떼 봤더니 (수익이) 4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문단열은 "그때는 정말 '내가 이렇게 재벌이 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그러나 이후 3번의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더미를 떠안게 됐다"고 토로했다.

문단열은 지난해 1월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폐섬유증은 폐가 점점 굳어 호흡곤란이 오는 난치성 질환이다.

피를 토하는 듯 기침을 3개월 했고 세 발짝 걷고 헐떡거렸다. 감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오래 가고 너무 심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의사가) 한 번 발병하면 이건 끝까지 간다고 아주 담담하게 말했다"며 "그래서 제가 '얼마나 남았냐' 물었더니 (의사가) 그건 개인차가 있어 모른다고 답하더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문단열은 1994년 모교인 신촌 연세대 앞에 영어학원을 차렸다가 수강생이 1300명에 이를 정도로 성업하자 자금을 끌어모아 학원을 확장했다. 이후 EBS 등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고 여러 책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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