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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등 전국 곳곳서 산불발생...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6일 오후 산불이 발생한 전남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444-1 일원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오후 1시57분경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444-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며, 진화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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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등 전국 곳곳서 산불발생...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6일 오후 산불이 발생한 전남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444-1 일원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6일 오후 산불이 발생한 전남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444-1 일원 모습.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오후 1시57분경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444-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며, 진화율은 약 80%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7대(진화차 2, 소방차 5), 산불진화대원 8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6, 산불예방진화대 16, 공무원 50, 소방 15)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 전북지역에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6일 10시에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여러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남 고흥, 무안, 전북 임실, 경북 청송, 성주에서도 산불이 발행해 산림청이 진화했다.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행동 요령

일교차가 크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는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행 시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인화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화기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논·밭두렁 태우고,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림이나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도 많이 발생하므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다. 

By 조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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