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민재 인스타 차단 논란에 입장 밝혔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손흥민이 지난달 A매치 소집 기간 김민재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차단했다가 사죄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민재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을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q
축구선수 손흥민이 지난달 A매치 소집 기간 김민재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차단했다가 사죄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민재는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을 마치고 한 인터뷰에서 "멘탈적으로 많이 무너진 상태. 지금은 대표팀보다 소속팀에만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손흥민이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을 끝내고 작성한 인스타그램 글을 보고 자신을 향한 글이라고 생각해 손흥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생각이 짧았다. 잘못했다. 흥민이 형이 대표팀 소집이 끝나면 항상 그런 글을 올리는데 전날 진행했던 인터뷰로 인해 오해를 했고 상식 밖의 행동을 했다”며 “흥민이 형에게 따로 연락해 사과드렸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후 손흥민의 반응에 관심이 집중됐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 후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를 언급했다.
손흥민은 “민재와 대화했지만, 내가 얼마나 그를 좋아하는지 알 것이다. 민재도 충분히 오해할 상황이었다고 본다”며 “(주위에서) 민재가 잘못했다고 하시는데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느냐”라며 오히려 누리꾼들의 질타에 상처 받았을 김민재를 위로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큰 그릇은 다르다", "손흥민 그저 빛", "김민재까지 보듬어주는 그는 월클이 분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