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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보러 갈거야" 부대 무단이탈한 女간호장교 '조사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가운데). (출처 : 인스타그램) 육군 간호장교 한 명이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의 진(본명 김석진)을 보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밝혀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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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보러 갈거야" 부대 무단이탈한 女간호장교 '조사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가운데). (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가운데). (출처 : 인스타그램)

 

육군 간호장교 한 명이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의 진(본명 김석진)을 보기 위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밝혀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국내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한 육군 부대 소속인 간호장교 A씨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을 보기 위해 자신의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진이 근무하고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진은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해 조교로 복무를 하고 있다. 

심지어 A씨는 5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방탄소년단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처럼 A씨가 상부의 지시가 없는 상황에서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사실이라면, A씨는 군형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금고에 처해질 수 있다. 

또 A씨는 28사단의 타이레놀을 5사단 신병교육대에 다량으로 유출한 의혹도 받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A 중위가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해 진이 있는 교육대를 방문한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법무 조사 실시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법과 규정에 따라 처리 및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출처: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출처: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4월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한 직원이 BTS 멤버 RM(본명 김남준)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밝혀져 해임이 됐다. IT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B씨는 승차권 예약발매 기준정보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9년부터 3년간 18차례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열람한 것으로 밝혀졌다. 
 

By 김광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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