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계집파일" 추가 폭로 나왔다 "여장교 얼굴에…"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공군 전투비행단 병사들이 여성 상관들을 성희롱하는 노트를 작성해 온 사건이 밝혀졌다. 지난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병사들이 여성 간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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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비행단 병사들이 여성 상관들을 성희롱하는 노트를 작성해 온 사건이 밝혀졌다.
지난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병사들이 여성 간부들을 성희롱한 추가 자료가 밝혀졌다.
신송노트에는 여성 간부들의 이름과 사진, 휴대전화번호, 직책, 소속 등과 함께 외모를 평가하는 성희롱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9개월간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집파일을 처음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한 A씨는 라디오에서 "'계집파일’ 속에는 짧은 치마를 입거나 노출이 심한 무대 의상을 입은 아이돌의 몸과 여간부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부터 간부 사진 위에 그림판으로 낙서를 해놓은 사진까지 있었다고 한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성희롱 가해자들이 마땅한 벌을 받을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내용이 심각하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일단 주된 가해자로 보이는 사람이 이미 전역한 병사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징계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간부들이 사악한 사람이라 그런 게 아니라 군대 문화가 폭력을 덜어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군 부대 문화의 폐해를 비판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