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서 영아 시신 발견한 사건, 더 소름돋는 이유는?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주택 내의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사건의 비화가 알려져 화제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1일 영어 살
·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 주택 내의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사건의 비화가 알려져 화제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1일 영어 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아기를 출산하고 곧바로 살해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세대 내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A씨가 미혼모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A씨는 남편도 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12살 딸, 10살 아들, 8살 딸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두 아이 모두 낳자마자 바로 살해해서 냉장고에 보관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범행 후 A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아기를 낳자마자 살해했다"며 "남편에게는 낙태했다고 거짓말했다"라고 진술했다. 남편은 A씨가 낙태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은 것으로 알려졌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