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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30% 아끼는 꿀팁...'알뜰교통카드' 발급 방법은?

출처 : 픽사베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는 '알뜰교통플러스 카드'의 신규 발급이 시작됐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BC)·케이비(KB)국민&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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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30% 아끼는 꿀팁...'알뜰교통카드' 발급 방법은?
출처 : 픽사베이
출처 : 픽사베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는 '알뜰교통플러스 카드'의 신규 발급이 시작됐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BC)·케이비(KB)국민·현대·엔에이치(NH)농협·삼성카드 등 다섯 개 카드사는 이날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주는 알뜰교통플러스 카드를 발급했다. 

'알뜰교통플러스 카드'는 국토교통부가 카드사와 손잡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일리지 형태로 지원금을 제공하고, 카드사가 추가로 대중교통 요금 할인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나 인기가 높고 사용자가 꾸준히 늘자,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44회에서 60회로 늘리고 제휴 금융사도 기존 6곳(신한·우리·하나카드, 캐시비, 티머니, 디지비(DGB)대구은행)에서 7곳(삼성·국민·현대·농협·비씨카드, 광주은행, 케이뱅크)을 추가해 총 13곳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할인 혜택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용하는 카드사에서 알뜰교통플러스 카드를 발급받은 뒤 알뜰교통카드 앱에 등록하면 된다. 

특히 '알뜰교통플러스 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이동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가 쌓이는 방식이며,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적립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카드사별로 혜택과 한도, 필요한 이용 실적이 달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3일 기준으로 할인율만 놓고 봤을 땐 하나카드가 20%로 가장 높지만,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월 최대 할인 한도는 1만5천원이다. 또, 연회비도 1만7천원으로 7개 카드사 상품 중 가장 비싼 카드사도 있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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