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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이적에 프랑스 현지 반응 "창피하다"

파비앙 유튜브 축구선수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로 이적한 가운데 프랑스 현지 반응이 화제다. 프랑스인 유튜버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강인의 PSG 이적에 따른 프랑스인들의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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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이적에 프랑스 현지 반응 "창피하다"
파비앙 유튜브
파비앙 유튜브

 

축구선수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로 이적한 가운데 프랑스 현지 반응이 화제다.

프랑스인 유튜버 파비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강인의 PSG 이적에 따른 프랑스인들의 반응을 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파비앙은 프랑스 누리꾼이 적은 댓글 중 "프랑스에 온지 이틀이나 됐는데 아직 불어를 못하네? 너무 창피해"라는 댓글을 읽었다.

이에 파비앙은 "오해하지 마라. 번역기를 돌리면 '저 사람 뭐야? 이틀밖에 안 됐는데 당연히 불어를 못하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라며 "이건 프랑스인의 유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프랑스인들은 반어법,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돌려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프랑스어의 문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예를 들어 삼겹살 5인분 먹고 밥도 먹고 냉면도 먹고 누룽지도 먹고 김치찜도 먹었는데 엄청 배부르지 않느냐. 그런데 식당에 나와서는 '아 배고파' 이런 유머다 웃기려고 댓글을 쓴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파비생제르망' 채널을 구독하는 게 중요하다. 유머인 걸 모르고 댓글을 보면 프랑스인들을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프랑스인 이해할 수가 없어", "구독하라는 것도 유머라면 구독 안하겠다", "프랑스어 문화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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