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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화장실에서 '알몸'으로 발견된 피해자, 무슨 일?

E채널 피해자가 공용화장실에서 알몸으로 발견된 사건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경기광주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정창호 경감과 전 노원경찰서 강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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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화장실에서 '알몸'으로 발견된 피해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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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공용화장실에서 알몸으로 발견된 사건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경기광주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정창호 경감과 전 노원경찰서 강력팀장 장세열 형사, 노원경찰서 경제범죄수사1팀 홍진양 형사가 출연해 수사 노트를 펼쳤다.

그 중 상가 내의 공중화장실에서 샤워하던 동료가 알몸으로 발견된 사건이 소개됐다.

사망자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수기에서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였지만 밀폐된 화장실, 절단된 호스, LPG 사용 등이 가스 유출 사고가 아님을 보여줬다.

결국 누군가 인위적으로 불을 땐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사망자 유씨의 동료 4명은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해 증거를 찾지 못한 채로 사건이 종료됐다.

정창호 형사는 해당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유 씨 앞으로 생명보험금이 무려 17억원이 있었던 것을 알게됐다. 피해자의 동료 4명 중 2명이 쌍둥이였는데, 쌍둥이 형이 수익자였다. 

정 형사는 사건 발생 5개월 전 통화 내역까지 올라가 쌍둥이 형에게 온수기를 판매한 사람을 찾았다. 그 결과 LPG는 쌍둥이 동생이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쌍둥이 동생은 무기징역을, 쌍둥이 형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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