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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입장문에 동료 교사들 뿔났다 "교무실에서 난동"

주호민 인스타그램 웹툰작가 주호민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자폐 아들 학대 혐의로 신고한 가운데 다른 학부모들이 분노했다. 27일 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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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입장문에 동료 교사들 뿔났다 "교무실에서 난동"
주호민 인스타그램
주호민 인스타그램

 

웹툰작가 주호민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자폐 아들 학대 혐의로 신고한 가운데 다른 학부모들이 분노했다.

27일 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는 "본인의 수업 시간 중에 발생한 일이 아님에도 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하였으며 이는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아이가 친구들에게 돌발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A씨 동료 교사들은 주호민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는 주 작가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며 "주 작가 측의 친척이 교무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신고당한 이후에도 출근하던 A교사를 직위해제하라고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5월에도 아들에게 몰래 녹음기를 넣은채 등교를 시켰다가 들킨 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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