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자폐 아들 위해 '이것'까지 "대인관계 안됐다"
MBC 배우 권오중이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2019년 MBC '궁민남편'을 통해 아들이 발달장애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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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2019년 MBC '궁민남편'을 통해 아들이 발달장애 희귀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난 우리 애가 나을 줄 알았다. 우리 애가 가끔씩 나한테 자기 언제 낫냐고 물어본다. 내가 뭐라고 이야기하냐”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었다.
권오중은 배우 일을 하면서도 아들을 살뜰하게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주말에 항상 스케줄을 비우는 이유에 "아들 수업 끝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무조건 같이 논다"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대인관계가 안됐다. 유일한 친구는 아빠다. 항상 같이 있는 건 아빠다. 아들이기 때문에 엄마가 못 하는 부분이 있다. 내 포맷은 '아들이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즐거워할까? 무엇을 하면 좋아하지?' 계속 끊임없이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으며 자연수의 식탁으로 바꾼 도전기와 에세이 요리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또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해 석사까지 마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는 사람", "저렇게 노력하는 것이 대단하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아들에게도 잘하고 진짜 진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