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부친, 집회 추모 영상서 딸에게 남긴 글 '울컥'
온라인 커뮤니티 전국의 교사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서이초 교사 추모 및 공교육 정상화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 가운데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부친이 남긴 글이 모든 누리꾼들은 울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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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교사들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서이초 교사 추모 및 공교육 정상화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 가운데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부친이 남긴 글이 모든 누리꾼들은 울컥하게 했다.
이날 집회는 묵념과 추모 영상으로 시작했다. 서이초 교사의 추모 영상에는 교사의 부친이 남긴 글이 보여졌다.
해당 글에는 "이쁜 딸램이와 함께 한 지난 세월이 아빠는 행복했는데 딸램이는 많이 아팠구나. 지켜주지 못한 못난 아빠를 용서해다오. 부디 그곳에서라도 행복하기를 바란다. 부디 그곳이 너의 희망이 되기를 간절하게"라고 적혀 있었다.
딸을 잃은 아버지의 고통이 그대로 담긴 글에 집회 현장 곳곳에서 울음이 터졌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45대의 버스를 대절, 19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주최측 추산 4만여명이 참석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