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오해 받아 온몸 피멍 든 중학생 근황 '충격'
MBC 흉기 난동으로 오해 받아 온몸에 피멍이 들었던 중학생의 근황이 화제다. 8일 MBC 뉴스에서는 경기 의정부시에서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 받은 한 중학생의 근황을 알렸다. 해당 학생은 경찰의 제압으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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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으로 오해 받아 온몸에 피멍이 들었던 중학생의 근황이 화제다.
8일 MBC 뉴스에서는 경기 의정부시에서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 받은 한 중학생의 근황을 알렸다. 해당 학생은 경찰의 제압으로 온몸에 상해를 입었다.
당시 경찰은 "검정 후드티를 입은 남자가 칼을 들고 뛰어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근처를 수색하던 중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뛰고 있던 A씨의 아들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격했다.
해당 중학생은 집 근처 하천가에서 운동 삼아 달리기를 하고 있었을 뿐, 흉기도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피해 중학생은 전치 3주를 진단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중학생의 아버지는 "경찰 팀장이라는 분이 사과 한마디 없이 핑계만 댔다"라며 "SNS에는 벌써 '금오동 칼부림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아들 사진이 돌고 있다"라며 억울해했다.
경찰 측은 MBC를 통해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축구하던 아이들이 A씨 아들을 보고 달아났다는 등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상황에서 출동했다"라며 "형사들이 검문을 위해 경찰 신분증을 꺼내려던 순간 A군이 도망을 가 넘어져 버렸다. 한쪽은 제압하고 한쪽은 벗어나려는 그런 난감한 상황으로 벌어진 사고"라고 해명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