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려면 날씬해야 한다? 몸무게 측정 논란
대한항공 인스타그램 대한항공에서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올라 온 공지사항이 화제가 됐다. 해당 공지사항에는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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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서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올라 온 공지사항이 화제가 됐다.
해당 공지사항에는 "승객 표준 증량 실측 실시"라는 제목이 붙었다.
내용은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거하여 휴대 수화물을 포함한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을 실시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대상 공항은 김포공항(국내선), 인천공항(국내선)으로 김포공항은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인천공항은 9월 8일부터 9월 19일까지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측정 근거로 대한항공은 "국도교통부 고시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 기준"이라고 밝혔다.
해당 공지사항에 대한항공은 "측정 자료는 익명으로 수집되며, 안전운항을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 "측정을 원하지 않을 경우 탑승 시 안내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뚱뚱한 사람 탄다고 비행기가 안 뜨면 설계상 결함 아니냐", "비행기 타려면 날씬해야 하냐", "연구 목적 익명 자료 수집이네", "평균 무게로 항공기 전체 무게를 계산하는 데이터로 쓸라고 하는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따.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