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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수업 도청 논란, 단톡방에 "앱 있어서 들어보니…"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의 자녀의 교실을 도청했다는 학부모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들이 왜 오늘 출근 알 수 있는 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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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수업 도청 논란, 단톡방에 "앱 있어서 들어보니…"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의 자녀의 교실을 도청했다는 학부모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들이 왜 오늘 출근 알 수 있는 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한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이하 단톡방)의 화면이 캡처돼 있었다.

메시지를 보낸 학부모는 "(자녀의) 핸드폰 앱 있어서 주변 소리 들어보니 친구들 꺄르르 거리면서 강사 선생님이랑 수업하고 있더라.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교실 도청하는 것을 자랑이라고 저러고 있는 학부모라니", "진짜 대체할 말이 없다", "교사들이 거리로 나올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4일)은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였으며 이날 '공교육 멈춤의 날'에 지지를 보내는 교사들은 학교에 연가나 병가 등을 내는 방식으로 수업을 하지 않았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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