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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죽게 한 학부모 갑질에 '바르다김선생' 논란 왜?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4년여간 악성 민원에 시달린 40대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8일 대전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교사 A씨는 2019년 유성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수업 태도가 불량하거나 다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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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죽게 한 학부모 갑질에 '바르다김선생' 논란 왜?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4년여간 악성 민원에 시달린 40대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8일 대전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교사 A씨는 2019년 유성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수업 태도가 불량하거나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학생 4명의 담임을 맡았다.

해당 교사는 학부모의 민원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교사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프리미엄 김밥 전문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의 인스타그램에 난리가 났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바르다 김선생' 가맹점주가 민원을 넣었던 학부모라는 소문이 돈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름과 다르게 선생 죽이는 김밥집 이용 안 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선생 이름 바꿔라" 등의 댓글을 달며 해당 점주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바르다 김선생'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전 가맹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 중"이라며 "이유 불문하고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 중이며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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