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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간다는 이유로 아파트 주민 폭행한 20대 남성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같은 아파트 주민을 폭행한 20대 남성 A씨가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20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송인경) 심리로 A씨의 강간 혐의 등에 대한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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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간다는 이유로 아파트 주민 폭행한 20대 남성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같은 아파트 주민을 폭행한 20대 남성 A씨가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20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송인경) 심리로 A씨의 강간 혐의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A씨는 공판에서 “지금도 그렇지만 피고인은 범행 당시 정상적인 심리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 가지 않는 여성에 대한 불만을 평소 가지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러야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7월 5일 낮 12시30분쯤 의왕시의 한 복도식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 B씨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공판에는 피해 여성 B씨도 참석해 방청했으나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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