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페트병 갑질 학부모 직장, 입장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페트병 사건으로 고(故) 이영승 교사에게 돈을 400만 원이나 뜯어낸 학부모의 직장이 알려지면서 해당 직장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학부모의 신상을 파던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페트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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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사건으로 고(故) 이영승 교사에게 돈을 400만 원이나 뜯어낸 학부모의 직장이 알려지면서 해당 직장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학부모의 신상을 파던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페트병 사건과 관련된 학부모의 직장이 북서울농협 도봉역지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북서울농협 측은 22일 사과문을 올리며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에서 북서울농협 측은"먼저 이루 말할 수 없이 비통하게 돌아가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북서울농협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며 "향후 북서울농협은 본 사항에 대하여 절차에 의거 엄중하게 처리하겠다"라고 전했다.
북서울농협 측은 "임직원들이 윤리적으로 행동하도록 직원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시 한 번 고인의 가족, 동료 선생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트병 사건이란 한 학생이 칼로 페트을 자르다가 손에 흉터를 입은 사건이다.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학교 안전 공제회로부터 보상금을 충분히 받았음에도 고 이영승 교사에게 400만원을 받아냈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