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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없이 운전하는데 "우리 업무 아니다"라는 경찰

'딸배헌터' 유튜브 번호판 없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신고했지만 경찰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한 제보가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딸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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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없이 운전하는데 "우리 업무 아니다"라는 경찰
'딸배헌터' 유튜브
'딸배헌터' 유튜브

 

번호판 없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신고했지만 경찰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한 제보가 화제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딸배헌터'에서 같은 날 올린 영상을 조명했다.

해당 영상에서 의뢰인은 딸배헌터를 통해 번호판 없이 운행하는 오토바이 2대를 경찰에 신고한 과정을 공개했다.

통화녹음 내용에 따르면 의뢰인은 경찰에게 번호판 없이 오토바이 2대가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번호판 없이 운행하는 오토바이는 과태료 시안이다"라며 "과태료는 경찰에서 출동하는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토바이 면허가 있는 것하고 번호판 없는 것하고 별개의 문제다"라며 "번호판 없는 것은 과태료 사안이기 때문에 지자체 업무다"라고 밝혔다.

다른 경찰도 "무등록 오토바이는 구청 교통과에서 단속을 한다"라며 110번으로 신고해달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판 오토바이를 왜 구청 교통과에서 잡느냐", "지자체 일이면 너네가 지자체에 연락해주면 되지", "무판으로 과속하면 누가 잡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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