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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V' 김관우, 금메달 비결에 "많이 맞아서"

YTN 게이머 김관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V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관우는 지난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트 5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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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V' 김관우, 금메달 비결에 "많이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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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김관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V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관우는 지난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트 5 결승전에서 샹여우린(대만)을 세트 점수 4-3으로 꺾었다. 

김관우는 금메달을 딴 후 눈물을 훔치며 인터뷰를 진행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그때 혼내셨던 분은 아직은 저희 엄마 밖에 없다. 저희 어머니도 이런 건 잘 모른다"라며 "어설프게 '아들 나 너무 좋다'라고 문자가 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는 "어렸을 때 오락실 가서 격투게임을 잘하면 근처 형들에게 항상 끌려가서 혼나고 그런 경우가 많았다"라며 "옆구리를 맞아가면서도 (콤보를 넣으려) 손을 놓지 않았던 그런 의지로, 강한 승부욕으로 지금까지 왔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이라는 결실을 맺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김관우는 올해 44세로  KOF 96부터 활동을 시작한 1세대 원로 격투 게이머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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