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사회·교육

한국학 최고 연구기관 "김치는 파오차이"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교육부 산하 연구개발(R&D) 기관이자 한국학 최고 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한국학중앙연구

·
한국학 최고 연구기관 "김치는 파오차이"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픽사베이, 기사와 무관한 사진

 

교육부 산하 연구개발(R&D) 기관이자 한국학 최고 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문화 콘텐츠의 개발' 사업으로 편찬한 '세계한민족문화대전'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국의 위인을 중국의 문화공정 방식 그대로 왜곡해 설명하고 있다.

'세계한민족문화대전'에서는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뒤 '조선족 음식'이라고 정의했다.

또 한복을 조선족 옷으로, 윤동주를 중국 애국시인으로 설명했다.

정 의원은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한국학 최고 연구기관이 중국의 문화공정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정부는 즉각 시정조치하고, 책임자를 엄정히 문책하며, 재발방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By 정유나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